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(센터장 성미경)는 2018년 동작구청 주민참여예산 심사에 선정되어 ‘홀몸어르신 여가활동지원사업’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.
이번 사업은 기관 대상자 중 문화활동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홀몸어르신 35명에게 분기별(연 4회) 테마여행을 제공해 노후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취지가 있다. 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 앞서 4회기 테마여행을 통해 홀몸어르신 스스로 행복의 주체자가 되어 노년기를 건강하게 통합시키기 위한 ‘행복특강’을 진행했다.
분기별 테마여행은 △1분기 나의 살던 고향은? ‘한국민속촌체험’ △2분기 나의 인생길! ‘파주헤이리마을 근·현대사 박물관 관람’ △3분기 나를 표현해보기 ‘경기도 이천 도자기마을 체험’ △4분기 새로운 마음으로 ‘온양온천 체험’ 등을 진행한다.

저작권자 ©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